[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최근 단지 인근에 호수공원이 위치한 이른바 ‘호품아’ 단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호수공원과 인접해 있는 단지는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녹지를 찾는 수요자들의 호감 덕분에 부동산 시장이 요동쳐도 상당히 안정적인 가치를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중해건설이 천안직산에 10년 전세 민간임대 아파트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천안시 서북구 직산읍 일원에 공급되는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408세대 규모로 선호도가 높은 84㎡ 단일 세대로 구성된다.
이 단지는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 단지로 조성되며 각종 프리미엄 커뮤니티 시설을 통해 생활의 쾌적함을 극대화할 수 있다.
각종 생활체육시설이 설치돼 있는 직산저수지 호수공원이 단지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또한 하나로마트, 패션아울렛 등 생활 상업 인프라가 풍부하며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삼은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다. 추후 직산읍 숙원 사업인 중학교가 추가로 신설될 예정이다.
천안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천안성거 일반산단, 천안직산 도심천단산단 등이 예정돼 있어 직주근접도 우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천안 북부생활권을 중심으로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천안 북부BIT산업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 한창 추진되고 있으며 추후 대규모 산단 조성 완료 시 최대 수혜단지로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이 손꼽힌다.
1호선 직산역이 단지와 인접해 있으며 추후 GTX-C연장 사업이 완료되면 천안역을 통해 수도권 및 서울 주요 도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임대 형태로 계약, 공급되므로 취득세를 비롯해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각종 세금 부담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확정분양가 제도’가 적용되어 10년 이후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확정함으로써 분양전환가격에 대한 계약자 자금부담을 최대한 줄여 자금 안정성이 우수하다.
주변시세가 상승하더라도 중해마루힐 만의 ‘확정분양가 상한제’를 도입해 10년 후 분양전환가격 상승 우려를 덜었다.
중해건설은 실수요자들에게 부담 없는 계약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발코니 확장비와 중문, 주방상판, 팬트리 선반, 시스템에어컨 등 다양한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일반분양 아파트와 달리 까다로운 청약조건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청약통장 및 주택 소유 유무 상관없이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 접수할 수 있다. 일단 계약을 한 후에는 자격 조건에 제한 없이 임차권 전매를 할 수 있다.
한편 천안직산 중해마루힐 센텀은 6월 천안시 서북구 성정동에 모델하우스를 개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